[얼룩말 호주에 가다] 여섯번째 이야기 - 무엇이 쓰레기가 되나
1월에 도착한 호주에서 어느새 12월을 맞이했다. 최근에 렌트했던 집을 떠나게 되면서 집을 비워주게 되었다. 호주에서는 전 집주인의 계약과 세간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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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도착한 호주에서 어느새 12월을 맞이했다. 최근에 렌트했던 집을 떠나게 되면서 집을 비워주게 되었다. 호주에서는 전 집주인의 계약과 세간을 모두…
호주에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체감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것은 맑은 공기였다. 한국에서 미세먼지에 시달리다보니 더욱 크게 와 닿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한국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할 때 혹시라도 환경과 관련된 단체에서 직업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었다. 때문에 내가 정착하게 될 멜번에 있는 환경단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