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기획칼럼 태그글 모음

결과값: 101 - 125 of 313

제국이 그들의 배를 불리는 방식 17

밀레니얼 세대: 미국 역사상 가장 불행한 세대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항의시위가 전혀 잦아들 기미가 안 보이고 있다. 그런데 시위 현장을 중계하는 뉴스들을 보고…

댓글: 0  조회수: 0

“관료들은 전문성 있다”고? 잘못된 신화!

월 150만원씩 수령한 법사위 수석전문위원 2018년 7월 5일에 참여연대가 공개한 2011~2013년 국회 특수활동비 지출결의서 내역은 오늘날 국회가 가진 ‘전근대성’을 그대로…

댓글: 0  조회수: 0

녹색전환 선도국가로 나아가는 길 (1)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은 또 다른 미래 한국 100년의 운명을 좌우할 최우선정책이어야 한다. 지난 6개월 동안 벌어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댓글: 0  조회수: 0

신향촌건설운동 20년: 향촌건설사상의 이론체계 (원톄쥔 강연)

역자 주: 신향촌건설운동 20주년을 맞아, 원톄쥔 교수가 운동의 회고와 함께 그 이론적 배경을 정리해나가고 있다. ‘맛보기’에 해당하는 이 짧은 비디오 강연에서는,…

댓글: 0  조회수: 0

쿠바는 여전히 옳다, 적어도 코로나19의 ‘급습’을 받는 지금

코로나19가 북미에 이어 남미로, 이제는 라틴아메리카 전역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이미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으니 크게 놀라운 일도 아니다. 그러나 멕시코는 물론이거니와…

댓글: 0  조회수: 0

제국이 그들의 배를 불리는 방식 16

왜 안 터지나 싶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터졌다.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의 사망 사건. 이번엔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의 조지 플로이드(George Flyod) 사건이다…

댓글: 0  조회수: 0

개인화와 복지체계 변화의 필요성

이 글은 2020년 6월 26일 개최된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의 기획주제 세션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한국 지식사회에서 ‘개인화’는 흔히 신자유주의적 고립이나 공동체적…

댓글: 0  조회수: 0

“남북관계 악화의 불씨 된 ‘대북전단살포’, 그 원인과 대책을 묻다”

이번 좌담은 줄곧 한반도 평화정책을 표방해온 문재인 정부가 지난 2년간 ‘왜 대북전단 문제에 아무 대책을 세우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마련됐다. 좌담에는 대학원 박사과정을…

댓글: 0  조회수: 1

전자민주주의와 레퍼렌덤 권한

“사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는 더욱 통제된 사회로 이끌어가는 듯한 여러 특징들을 보인다. 정보통신 기술의 ‘민주적’ 잠재성은 명백하다. 그러나 경제적 통제의 역학(소수의…

댓글: 0  조회수: 0

[25] 양국체제를 맞이할 준비

편집자 주: 2020년 새해가 밝고 1월부터 진행해온 기획칼럼 는 총 25회로 구성하여 매주 수요일에 소개하였으며,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게재하면서 마무리합니다. 2016년 5~…

댓글: 0  조회수: 0

국회, 이승만-박정희가 만든 상임위 2년 임기제를 버려야 한다

국회법 제40조는 국회의원의 상임위원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당초 제헌의회 때 상임위원 임기는 의원의 임기와 같이 4년이었다. 그랬던…

댓글: 0  조회수: 3

팬데믹을 계기로 돌아보는 20세기말 중국,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구조적 제도변화

역자 주: 한국에는 ‘백년의 급진’이란 저서로 알려져 있는, 중국의 삼농三農문제 최고 전문가 원톄쥔溫鐵軍 (전)인민대학교 교수가 중국 인터넷 신문 포털 ‘오늘의 헤드라인今日頭條’…

댓글: 0  조회수: 1

[24] 한국과 조선간의 신뢰확증

그렇다면 2017년부터 준비되어 2018년 큰 물꼬를 텄고, 최근 하노이 북미회담에서 일시적 교착국면에 빠진 남북미 간 평화체제 정착은 어떻게 수순을 풀어야 할까? 남북관계든…

댓글: 0  조회수: 0

이제 ‘박정희 신화’를 극복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종의 ‘정신’, 세조에 의해 단절되고 대체되다 우리 사회에서는 항상 ‘기본’과 ‘원칙’은 무시되고 그 자리는 ‘편의주의’와 ‘이해관계’로 대체된다. 그러면서 ‘결과’와 ‘성과…

댓글: 0  조회수: 0

제국이 그들의 배를 불리는 방식 15

사모펀드가 지나간 곳엔 시체가 즐비하다. 흔히 사모펀드를 기업사냥꾼이라 부른다. 그러나 사모펀드는 기업사냥꾼이라 불리는 것도 모자라 사냥한 후에는 기업을 완전히 시체로 만들어…

댓글: 0  조회수: 0

현대철학을 정리하면서

현대철학자들을 정리하면서 느낀 소회를 적어 봅니다. 현대철학은 니이체와 프로이트 및 마르크스으로부터 시작되는데, 니이체는 존재는 생성이다라고 선언하면서 서구의 존재론인 실체론을…

댓글: 0  조회수: 0

[23] 하노이 이후의 논쟁

필자가 2019년 《녹색평론》 1~2월호에 실은 「분단체제론과 양국체제론」(이 책 3부 3장)에 대해 서울대 김명환 교수가 같은 책 3~4월호에 「한반도 평화와 분단극복을 위하여…

댓글: 0  조회수: 0

중국의 정치경제학 석학 원톄쥔: “팬데믹 영향하의 글로벌라이제이션 위기”

역자 주: 한국에는 ‘백년의 급진’이란 저서로 알려져 있는, 중국의 삼농三農문제 최고 전문가 원톄쥔溫鐵軍 (전)인민대학교 교수가 중국 인터넷 신문 포털 ‘오늘의 헤드라인今日頭條’…

댓글: 0  조회수: 0

제국이 그들의 배를 불리는 방식 14

지난 회에서 덩치 큰 상장기업들이 탕감을 노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구제금융(PPP)을 가로챈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몇몇 대기업(61개)은 일부 또는 전부를 돌려주기로 결정했으나…

댓글: 0  조회수: 0

대위기 출구전략은 담대한 발상과 조밀한 계획으로부터: 그럴듯한 정책만으로 뭘 이룰까?

2020년 초반부터 불어 닥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돌림병(COVID-19)의 세계적 유행과 확산은 미국을 정점으로 하는 자본주의세계체제가 누려왔던 기성 질서와 관성이 매우…

댓글: 0  조회수: 0

코로나 이후 세계의 일면

# 전면적인 양적완화의 시대 (전통경제학의 위기) 코로나가 도대체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경제학과 경제학자에게 나라와 세계의 경제현상을 설명하고 향후…

댓글: 0  조회수: 0

세계 어느 의회에도 없는 법사위의 체계ㆍ자구 심사 권한

새로 구성된 국회에서도 역시 ‘법사위’가 커다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주지하는 바처럼, 우리 국회에서 법사위의 힘은 막강하다. 바로 법사위가 모든 법률안의 체계ㆍ자구 심사…

댓글: 0  조회수: 3

[22] 분단체제론과의 대화

분단체제론은 어떻게 생각할까? 2017년 말~2018년 초 ‘창비담론 아카데미’ 모임은 필자가 제안한 ‘양국체제론’에 대해 길게 언급하면서 “갑자기 어느 날 만들자는 것” 같아…

댓글: 0  조회수: 0

세상에 이런 ‘국회도서관’은 없다

국회도서관이 왜 국회에 존재하는지를 아는 국회의원은 단 한 명도 없다 당신은 국회도서관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있는가? 국회도서관이 왜 존재하고 있으며, 원래 어떠한 역할을 해야…

댓글: 0  조회수: 0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 새로운 사회계약의 필요성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에 대한 논의들이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 우리는 한국 사회가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생각을 공유한 바 있다. 그 결과 2016-…

댓글: 0  조회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