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목물떼새가 사는 법] - 내성천과 낙동강 자연성 회복 소고 #4-1
4. 참회도 사과도 없었다
●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정책이 힘을 얻으려면
4대강사업 책임자를 고발하는 용지에 서명하는 시민들. 2013년 9월.
사과란 잘못에 대해…
4. 참회도 사과도 없었다
●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정책이 힘을 얻으려면
4대강사업 책임자를 고발하는 용지에 서명하는 시민들. 2013년 9월.
사과란 잘못에 대해…
● 4대강 조사·평가단과 영주댐 협의체
○ 같은 4대강사업인데 4대강 조사·평가단 목적에서 제외한 영주댐 문제
문재인 정부가 4대강 자연성 회복을 국정과제에 포함하였고,…
○ 댐을 막고 장마가 지나자 회룡포가 자갈밭으로 변했다.
- ‘10년 한겨레 보도 “‘가을동화’찍은 회룡포, 동화 같은 풍경 위태” 현실로.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첫…
3. 영주댐을 살리면, 내성천은 죽는다. - 불가능한 공존
● 영주시가 결사반대했던 영주댐과 정상가동하라는 영주댐의 차이
○ 영주댐과 국내 유일한 모래강 중 어느 것이…
● 국립생태원의 이상한 내성천 보고서 - 2
○ 모래강에서 습지를 강조한 국립생태원 내성천 「생태·경관 우수지역 발굴조사」 보고서
중국집에서 생선초밥을 주문하거나, 잔디가…
● 국립생태원의 이상한 내성천 보고서 - 1
○ 흰수마자에 필요한 고운 모래가 급감했는데, 모래조립질 평균 입경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분석을 내놓은 국립생태원
내성천 흰수마자…
● 영주댐 건설 그리고 흰수마자 수난사 -2
○ 치어방류는 계속되어야 한다. 살아남을 가능성? 一將功成萬骨枯!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5월 29일, 내성천 흰수마자 치어방류…
2. 댐을 짓고,
흰수마자 치어를 계속 댐 하류에 방류하고
● 54일간의 장마가 보여준 내성천과 금강의 극명한 차이
○ 금강에서는 모래톱이 살아나고, 내성천에서는…
● 순간서식처 – 무상無常하여 강에 사는 약자들의 피난처가 되는 자리
“그래서 내성천은 수 천 만년 동안에 여기 생겼다가 저기 생겼다가, 저기 생겼다가 여기 생겼다가 하는데…
1. 꼬마물떼새는 수만리 바다를 오가고,
사람들은 집요하게 물떼새의 서식처를 훼손하고
>● 메추리와 붕, 그리고 꼬마물떼새
“북명에 고기 있어 그 이름을 곤이라 하니…
내성천 중류 예천, 모래강은 아이들을 엄마처럼 품었다. 모래강은 다시 흘러야 한다. / ⓒ박용훈
국토부가 아닌 환경부가 시험담수라는 이름을 내걸고 영주댐 수문을 닫았다. ‘…
수공 업무인 댐 안전성 조사를 시민사회가 모니터링?
환경부 보도자료는 ‘시험담수 감시(모니터링)단 구성’으로 “시험담수 결과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
국제심포지엄에 해외 석학 초청해놓고 보도자료도 안올려
오마이뉴스는 올해 이라는 제목으로 27차에 걸쳐 4대강사업과 관련하여 기획기사를 연속으로 내보낸 적이 있다. 그 14번째…
2019년 7월 23일, 낙동강네트워크,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생태지평, 환경정의,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등 환경단체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