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한 (정치인, 국회의원 종로구 무소속 후보)

저는 국회의원 공약으로 국군 병사들에게 매월 백만원의 월급을 약속합니다.

2012년 당시 상병월급 97,500원, 최저 임금 월 957,220원인데
최저임금의 10%도 못 받는 병사들이 세탁기와 건조기를 돈 내고 써야 하다니
정말이지 젊은 청년들을 착취해도 유분수지 이게 뭡니까?

국가에 대한 충성의 댓가로 백만원도 아주 적은 액수입니다.
미군들처럼 우리 병사들도 대우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젊은이들에게 나누어주는 돈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주는 돈은 우리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정말 용기와 격려를 불어넣어 주어야지 않겠습니까?

연봉 천이백만원의 국군병사 월급은 약 7조원 정도 예산이 필요합니다.
이 정도는 국방비 예산에서 절약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는 종로를 발판으로 19대 대통령이 되어서
2백만원의 월급을 장병들에게 주고도 남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