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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에 있어 승자독식의 소선거구 단순다수대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 제도의 가장 큰 맹점이 엄청난 수의 사표 발생이다. 지난 7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1등이 아닌 후보에게 가서 사표가 된 국민의 표가 7천만표가 넘는다고 한다. 이것은 전체 투표수의 51%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균 1천만표가 국회의원 선출로 연결되지 못하고 사표로 버려졌다는 의미이다. 사표 발생으로 인한 민의 왜곡을 막기 위해 비례대표제 확대가 필요하다."
-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 민주주의의 한 단계 도약은 다양한 목소리를 국회에 제대로 반영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민의의 전당 의회에 다양한 목소리가 가감없이 보장되도록 선거제도를 개혁해야 합니다. 비례대표 확대, 비례대표 진입장벽 완화, 득표율에 비례하는 의석수 보장으로 기득권과 정치독점을 깨는 개혁을 시작합시다."
- 김희서 구로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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