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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GMO 재배를 우려한다김훈기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모심과살림연구소 연구기획위원
마침내 ‘국산 GMO’가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달 8일 농촌진흥청 ‘GM작물 개발사업단’의
박수철 단장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개최된 ‘16차 LMO 포럼 세미나’에서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GMO 가운데 벼와 고추의 재배를
승인받기 위한 절차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들 작물에 대한 승인이 이뤄진다면 내년 7월경 국내에서 상업용 재배가 시작될 수 있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농산물이 이제 국산 GMO로 서서히 바뀔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현재까지 한국은 GMO
수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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