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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205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23번째 풀꽃, 무릇 박희진 회원입니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땅속에 있는 달걀형의 비늘줄기는 짙은 밤색 껍질로 싸여 있습니다. 잎은 봄과 가을에 2번 나오는데 봄에 나온 잎은 여름에 말라버립니다. 7~9월에 20~50cm 높이로 자란 꽃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연분홍색 꽃이 모여 달릷니다. 어린잎과 둥근 알뿌리를 오랫동안 졸여서 먹기도 합니다.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무릇’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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