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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시민단체 2차 빚탕감 운동 99명 10억원어치 채권 소각시민단체들이 장기 연체채권을 사들여 없애는 ‘빚탕감 프로젝트’의 두번째 채권 소각이 시작됐다. 시장에서 싼 값에 매매되는 부실채권을 사온 뒤 연체이자까지 모두 갚게 해 이득을 남기는 대부업체들의 실태를 고발하기 위한 시도다.에듀머니, 희망살림과 기독교 단체 희년함께, 한국복음주의연합 그리고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99명의 채권 10억원어치를 대부업체에서 넘겨받아 소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시장에서 원금의 평균 3%대에 매매되는 장기연체 부실채권을 시민들이 매입해 없애는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 운동의 일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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