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오늘은 부활절이기도 하면서, 세월호 참사 3주기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천주교 신자인 문재인(세례명 : 디모테오) 후보는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예방하고, 명동성당에서 열린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석해 부활절 미사를 드렸습니다. 문재인 후보 3년동안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치유에 들어가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치유하지 못하고 오히려 아픔을 키우는 삶이 된 것 같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우리의 부모님들 엄마들이 참 용감하신 거 같습니다. 또 교황님도 말씀하셨지만, 도저히 이럴 수는 없다 이런 고통 앞에 좌절할 수는 없다 이런 것이, 오늘 부활의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무덤에 찾아갔는데 무덤 찾아간다는 것은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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