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교육혁명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교육을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합니다.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끼니를 걱정하던 가난한 실향민의 장남이었지만 대한민국의 교육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못 입고 못 먹을지언정 자녀교육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면 집안을 일으켜 세우고, 자신의 꿈을 세상에 펼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교육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교육마저도 금수저 흙수저로 나뉘고 말았습니다. 고소득층이 저소득층보다 사교육비 8.8배, 더 지출합니다. 그 결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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