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국일보에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지난 2012년 낙선 뒤 광주에 감사 인사드리러 갔다가 아파트 밀집촌을 지나는데 그 아파트 불빛을 보고 광주의 92%가 문 후보를 도왔는데 저 불빛속의 시민들이 아픔을 안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김정숙씨 작년 추석 이후 매주 1박2일씩 호남을 찾고 있습니다. 우여곡절도 많고 요절복통도 많았습니다. '유쾌한 정숙씨'의 호남과 일촌맺기, 그동안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한국일보> “남편 문재인 후보가 못 만나는 사람들과 소통, 그게 내 일이죠” 인터뷰 전문보기 기사 요약 소개해드립니다. -어느 섬에 주로 갔나. “낙월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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