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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7년 전 박원순에 서울시장 출마 양보, 제 판단 맞지 않아"

화, 2018/05/29- 14:07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박원순 후보를 향해 "7년 전 저는 시민단체 대표였던 박원순씨에게 서울시장 출마기회를 양보했다. 잘 해낼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저의 판단은 맞지 않았다. 그분은 시장이 된 후에도 시민단체 대표의 모습이었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클럽토론회 기조발언에서 "5만명 넘는 서울시 공무원들은 '박원순 시장이 데리고 들어온 시민단체 사람들이 청사 6층에 모여앉아 시정을 좌지우지한다, 6층 외인부대'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돈은 많이 들어가는데, 시민 삶을 바꿔주는 건 없는 호화판 소꿉놀이처럼 시정을 운영했다"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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