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미래캠프, ‘박원순 7년, 왜 서울은 부패했나’

= 서울시 청렴도 1위에서 16위 추락 꼬집어- 안철수 캠프, 현수막 교체하며 ‘박 전 시장 7년 시정’ 정면 비판 - △시청 6층 전면해체, △코드 예산 중단, △일감 몰아주기 해소 메시지 담아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새로운 현수막을 공개하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7년간의 서울시 부패 문제를 정면 비판에 나섰다. 미래캠프는 22일 안국동 동일빌딩(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69)에 위치한 미래캠프 사무소의 기존 현수막이었던 ‘서울추적 7년. 도시재생 예산, 3천4백억 어디로 갔나’의 후속으로, 새 현수막인 ‘박원순 7년, 왜 서울은 부패했나’를 공개했다. 새 현수막은 서울시에 만연한 부패 문화를 클린 문화로 바꾸고 땅에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