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對北)퍼주기보단 대군(對軍)퍼주기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 등 문재인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의도를 저지하기 위해 정기국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가 6일에는 장외투쟁 대신 일선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챙기기에 나섰다. 잇따른 북한의 도발에도 무능한 안보·외교·대북 정책으로 일관, 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대신해 정통보수우파정당인 자유한국당이 현장에서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에 국회에서 안보 의원총회를 가진 뒤 오후에 북한이 바라보이는 김포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았다. 일행 70여명은 이날 비가 내리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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