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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북핵 미사일 도발에도 방관자

목, 2017/08/31- 12:21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안보 불안과 퍼주기식 복지 남발, 정치보복 등 연이은 실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 대표는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마치 북핵 위기가 대한민국과 상관없는 듯 방관자 행태를 하고 있는 것이 이 정부가 취하고 있는 소위 허무맹랑한 한반도 운전자론”이라며 “한반도 운전자론이라기보다는 한반도 방관자 같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또 “노무현 정부 당시에 대북정책으로 동북아 균형자론이 있었다. 동북아의 균형자 역할을 대한민국이 해야 되겠다, 그런 것 이었다”고 소개한 뒤,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한반도 운전자론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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