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 파격에 가까운 의상을하고 나와 이른바 홍준표 드레스코드가 언론에 화제가 되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영향 등으로 정치인들의 이미지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한 정치인의 잘 나온 사진과 영상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불러일으켜 지지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나쁜 행위나 단정치 못한 외모가 찍힌 영상이나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정치인도 부지기수다. 때문에 최근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감성적인 유권자들에게는 보여주는 이미지가 정치능력과 경륜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기 때문이다. 드레스코드 역시 정.......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