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북한의 “서울불바다”, 미국의 “화염과 분노”, 9일 북한의 “괌 포위 사격”, 10일 미국의 “북한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 등 북한과 미국의 ‘말폭탄’과 대립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문제는 미국과 북한이 서로 ‘전쟁’을 운운하고 있지만, 미국, 중국, 북한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대통령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한반도 안보 불안의 최대 희생자이자, 당사자인 대한민국의 존재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한반도 내 전쟁의 가능성으로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음에도 세계 경제순위 12위, 6천만명의 국민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속수무책이고,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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