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대한민국 청년과 서민들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주겠다고 나섰다. 홍준표 후보는 전국 곳곳의 유세현장을 찾아다니며 가난한 임시직 경비원의 아들, 수돗물로 배를 채우며 배고픔을 달랬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홍준표가 대한민국을 일으킬 꿈을 찾아주겠다고 호소했다. 홍준표 후보는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꿈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라며 "청년과 서민이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청년들의 꿈이 사라진 것도 문제이지만, 계층이동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교육현실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는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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