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류종열)은 4.19혁명 59주년인 4월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에는 류종열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단우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류종열 이사장은 학생혁명기념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4.19 정신 계승 및 실천의 마음을 담아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故 황윤경, 윤정우 단우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으며, 4.19 혁명 당시 흥사단우들의 활동에 대해서 듣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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