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희)는 지난 5일 사회적 고립을 겪는 중장년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완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 ‘차와 함께, 마음을 열다’의 첫 회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차 문화 체험, 티 테이스팅, 꽃꽂이, 수제청 만들기, 애프터눈 티 파티 등 총 5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중장년 1인가구와 한부모가구 등 총 8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활동할 예정이다.한상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층이 마음을 열고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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