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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수집글

목, 2025/06/05- 23:52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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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생 문제가 중요한건 사실이나 검찰/사법 개혁을 뒷전으로 미루면 안됩니다. 민생과 검찰/사법 개혁을 동시에 해야됩니다.

아무리 잘 먹고 잘산다 해도 허위, 조작, 날조, 압수수색을 밥먹듯이 하는 검찰과 사법살인 및 사법살인미수를 허용하는 사법제도하에서 떨면서 살아야한다면, 잘먹고 잘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과거의 이재명 대통령이나 조국같은 억울한 사람이 다시는 없어야 됩니다.

이미 있는 법을 강화하는 것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증거법 강화 (특히 직접심문/direct examination에서 유도심문을 금하는 것-cross examination에서는 유도심문 허용, 불일치 진술 탄핵, 추측에 의한 진술 불허 등, 전달문진술 즉 hearsay법)증거인멸죄 강화, 압박/조작/뇌물 목적 증인접촉 금지법 강화, 이해상충이나 불공정 판사기피제도 등, 기존의 법을 강화하고, 법조인들 재교육/연수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검찰문제와 사법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내란수괴와 내란주요임무 종사자와 내란 부화자들을 철저하게 처벌해야 됩니다. 그들을 지지하고 따르는 숭미, 친일, 남북평화반대 사상에 세뇌된 극우들과 통합은 불가능할 뿐 아니라, 그들과 이대로 통합하면 안됩니다. 그들을 먼저 변화시켜야 됩니다. 집단으로 세뇌당한 좀비들을 세뇌된 상태에서 회복시키는 역세뇌 부터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통합이 됩니다.

3. 진짜 독립국가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외세에 기대지 않고 우리의 주권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일제 식민 36년보다 두 배나 더 긴 지난 80년 동안의 미국 사대주의를 벗어날 때입니다. 우리 민족끼리 평화를 이루겠다는 데 그 누가 반대할 자격이 있습니까? 중요한 것은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맞설 용기입니다. 옳은 일을 실천하는 용기 말입니다. 그런 당찬 용기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가 우리를 지지하고 환호할 테니까요.

미국과 일본과 중국은 싫어하겠지만, 그래서 당분간 우리를 등질 수 있겠지만, 대신 전 세계의 지지를 얻을 것입니다. 전 세계의 평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 대한민국이 당당한 자세를 취하기 바랍니다. 트럼프에게 기대하거나 아부할 필요 없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지도자가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손을 잡고 이끌면 트럼프도 일본도 중국도 결국 따라오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트럼프 같은 파시스트에게 우리의 중대사인 남북평화를 맡기고 기대하는 망상은 버리기 바랍니다.

혹시 우리가 주권국가로서 권리를 행사할 때 미국과 일본의 보복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걱정합니까? 그렇다면 더욱 모험할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 수출하던 것을 전 세계를 상대로 수출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게서는 항상 적자 무역이었다고 하니 일고의 가치도 없고, 우선 가장 큰 시장이었던 중국 시장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고, 러시아와도 거래를 증가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외 여러 아랍 국가들과 아프리카 국가들을 포함해 전 세계로 무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북한의 천연자원과 남한의 기술을 이용하여 “Made in United Korea”를 양산하고, 고속도로와 초고속열차로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연결하는 프로젝트는 어떻습니까?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주권국가가 되면 얻는 것이 잃는 것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비도덕적이고 부폐한 트럼프에게 노벨상 추천하거나 아부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 바랍니다. 불의에 대항하기 두려워서 불의와 타협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 바랍니다. 비지네스맨이라고 자랑하는 트럼프와 비지네스 거래를 통해 철저히 한국의 국익을 위한 거래를 하고, 한편 정의를 구현하려는 미국시민들을 도와 트럼프를 타도하는 데 동참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주권을 미국에 각인 시키고 독자적 남북평화를 주도하기 바랍니다. 미국과 유럽의 반대를 물리치고 독일의 통일을 이끌어낸 빌리 브란트 총리 같은 지도자가 되기 바랍니다.

외세를 물리치고 뚝심 있게 남북평화를 밀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느 새벽, 눈을 떠보니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왔음을 기쁘게 소리칠 수 있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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