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2021 격차가 재난이다-코로나 세대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가 드러낸 차이와 차별이 재난화된 삶을 연재했습니다. 마지막회차에서는 좌담회에 참석한 시민특별위원회가 선언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본 위원회에 문서희 기획팀장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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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가 재난이다 시민특별위원회는 14일 선언문을 통해 “감염병 위기가 취약계층에 더 큰 타격을 안기며 우리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이대로는 코로나를 극복한 이후 우리 사회가 지금보다 더 심각한 양극화라는 파고에 휘말릴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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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1500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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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SpecialEdition/gapDisaster/#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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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는 끝나지 않습니다. 코로나 이후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자산 양극화와 불평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회는 부유층에 쌓이고, 위험은 하층에 축적되는 불평등한 재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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