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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투쟁!!, 기록하여 기억하다기록하지 않은 역사는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항일독립투쟁사에 수많은 이들이 이름 없이 참여했고, 우리가 알 수 없는 수많은 전공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독립운동가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민족문제연구소는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이 되는 2021년, 김산의 항일혁명사적지를 다시 방문해 이를 사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이 작업은 2017년부터 국외독립운동사적지와 그 후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김동우 사진작가와 함께 합니다. 김동우 작가의 카메라에 담아온 이야기는 2021년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평화와 인류애를 위해 짧았지만 뜨거웠던 김산의 생애와 그의 동지들을 기억하는 작업에 뜻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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