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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완도 #삼천포 #해감 #남도수산 #도해수산 #바지락요리 #자연드림 찬바람 불 때 국물요리가을의 절정을 이루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찹니다.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엔 따뜻한 국물 요리가 밥상에 꼭 필요한데요..육지에 소고기가 있다면 바다엔 바지락이 있죠. 바지락의 제철은 꽃 피는 봄이 아닌가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 계절은 바지락 수요의 첫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의 바지락이 쫄깃한 식감과 살맛이 최고라면 가을의 바지락은 껍질이 두꺼워지면서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된장국에 바지락 서너 개로 감칠맛이 폭발하고요, 맹물에 바지락 한 주먹, 청양고추, 대파만으로도 시원한 국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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