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경제] 우리나라 사회적 경제 토양을 다진, 자활기업은 누가 운영하는 걸까요?

수, 2020/10/21- 07:30admin 에 의해 제출됨
관련 개인/그룹
카테고리

1990년대 생산 공동체 운동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자활을 모색하다!#[자활기업]의 시작 ■ “일을 통해 빈곤을 탈출하자”  1998년 김대중 정부는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NGO 등의 제안을 받아들여 특별 취로사업을 벌였다. 대규모 설비나 인프라 공사를 벌이면 실제 인건비 비중은 낮기 때문에, 규모가 작아도 고용 규모를 늘릴 수 있는 사업을 펼친 것이다. 이때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호적 전산화, 숲 간벌사업, 음식물 재활용, 저소득층 집 고치기 등의 일이 대대적으로 전개되었다. 특별 취로사업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펼침과 동시에 복지 제공 효과를 함께 얻었다. 그러나 일시적 고용이라는 한계 또한 있었다.......

댓글 달기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