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지난 19일(목) 외교부 서문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주최로 마련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원인 조사와 유해수습을 위한 '2차 심해수색 촉구' 30차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진광수 사무총장의 연대발언으로 함께했습니다. 벌써 2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침몰원인을 알 수 없고, 실종자 생사 확인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고, 기만적인 태도로 일관하여 가족들의 마음은 상할대로 상했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2차 심해 수색이 재개될 수 있도록 행동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