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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단 추천] 잔잔한 영상 속에 깊이 생각할 화두를 던져주는 영화, <마지막 돼지>

월, 2019/05/27- 10:06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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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돼지는 행복한 고기를 만드나요? 돼지 동물복지 농장의 농부 밥 코미스(Bob Comis, 이하 밥)는 2014년, 위의 제목으로 10여 년 간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도축되기 위한 삶을 사는 돼지들을 보며 느낀 양심의 가책에 관한 에세이를 쓰게 된다.이를 우연히 보게 된 앨리슨 아르고(Allison Argo, 이하 앨리슨) 감독은 자신이 30여 년 동안 멸종 위기 동물이나 학대당한 동물에 초점을 맞춰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 제작했지만, 축산업에 관한, 도축 되는 동물이나 그곳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도덕적 딜레마에 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밥의 이야기를 기록해야겠다 마음먹은 앨리슨은 직접 밥의 농장을 찾아가 그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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