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농사의 수고로움이 보람과 자부심으로경남 너나들이모임 차주철·김순희 생산자 부부https://youtu.be/UPwtOBhH6Mw산딸기 농사 16년차인 차주철·김순희 생산자 부부. 그 정도면 산딸기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으시겠다 했더니 차주철 생산자가 손사래를 치며 말한다. “농사는 전문가가 없어요. 기계는 정해진 방법대로 만들 면 똑같지만, 농사는 그렇지 않아. 똑같이 하는데도 잘 될 때가 있고, 열매가 없을 때도 있어요.” 차주철·김순희 생산자 부부는 부산에서 건축 관련 사업을 하다 어려워져 김해로 왔다. 이곳에서 같이 살자는 지역 주민의 권유에 축사나 조립식 건물을 지으며 지냈지만, 돈을 떼이기도 하고 제때 못 받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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