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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 전달하고 싶은 의견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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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12:01
이재명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 전달하고 싶은 의견이 있으신가요?
작성자: tankja

2025년 6월 3일,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제21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내란을 겪은 끝에 세워질 새 정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가요?
어떤 의견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해 줄 수 있을까요?
의견도 남겨 주시고, 그 의견에 대한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이 느낌과 다짐을 작은 기록으로 남겨 주세요.

https://cpmadang.org/blog/47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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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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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참여자 수 : 304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실 이재명 대통령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이렇게 버텨주시고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만 엘리트라는 괴물집단 물갈이, 아직도 살아숨쉬는 친일파와 잔재들. 그리고 이게 언론인지 마녀사냥집단인지 구분이 안 되는 썩은 언론들을 정화시켜주세요.

또한 일베, 펨코 등 댓글부대에게 선동되어 점점 저질스러워지고 괴팍해진 2030 대다수의 남성들의 오염도 너무 심각합니다.
이 또한 정리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평택시 사회
이**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다른 건 필요없고 일만 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양시
홍**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사랑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잘 하실 거 알고 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서울
김**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재임하시는 동안
너무 큰 부담 갖지 마시고
이재명 대통령님의 원칙과 소신대로
꾸준히 국정에 임해주십시오.
하루하루 국민과 함께 행복하시길!

성남시 모두발언
권**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뽑아줬으니 제발 제대로 좀 해주세요 정직하게

미특정
.**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해체! 해체! 내란당 해체!

경기
류**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이번 당선이 계엄이라는 엄청난 사건이 동력이 되었음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저는 난데 없는 게엄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질 뻔했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빠르게 해제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며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살아있다고 느꼈더랍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제는 바뀌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세상이 이상하게 흘러갔습니다.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이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대통령의 파면을 막기 위해 투표에 불참하는 일이 생기고, 파면 이후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다음 대선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하게 해체될 줄 알았던 국민의 힘이라는 당이 버젓이 살아서 대선 후보를 내었습니다.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내란 두둔 보수... 이 말이 얼마나 모순적이던지요.

대통령께서 당선 확실 이후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것처럼 내란을 뿌리 뽑는 데에 힘써주세요. 내란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세력을 처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근본적으로 언론과 매체를 개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기사에서 정확한 내용을 보도하려 검토하고 직접 확인하기 보다는 한 기사가 나오면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사라고 하는 가장 신뢰성 높은 언론 매체 마저 정보정확성이 떨어지면 국민들이 옳은 정보를 보고 옳은 판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언론들이 리박스쿨과 같은 이야기를 전하지 않는 등 흔히 뉴라이트라고 하는 우파 세력을 두둔하거나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세력이 윤석열 정부에게 정권을 잃었던 까닭은 이러한 언론들에 의해 평소에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이미지가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건강하지 못한 사상을 가진 근본 없는 보수주의자들이 102030 남성을 중심으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은 혐오 사상에 물들어 혐오를 생산하고 자신을 약자로 정체화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상을 갖게 만든 것이 미디어 매체임은 너무나도 자명합니다. 내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현재로서는 경제와 정치를 되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압니다만은, 어떤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했는지를 기억해주세요. 세상이 더욱 진보하길 바라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세요. 호남권은 민주당이 당연히 승리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민주주의가 건강히 잡힐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님과 행정부 여러분들, 수고 부탁드립니다.

광주 동구남구
현**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임시선임을 취소해주세요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임시선임의 기간을 5년이나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산업기사나 기사를 따지 않은 임시관리자를 보조나 초급등으로 수첩을 발부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지 자격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다른 기사에게 역차별이 되고 무자격증인 임시선임자의 양성으로 시설관리직의 수준저하 및 자격증으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 합격한 분들의 임금저하 및 저질의 일자리를 양성되게 하는 조치 입니다

부산 노동
최**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을 이제는 제정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대가 있더라도 밀어붙일 수 있는 추진력이 있는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인권
김**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임시선임을 취소해주세요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임시선임의 기간을 5년이나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산업기사나 기사를 따지 않은 임시관리자를 보조나 초급등으로 수첩을 발부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지 자격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다른 기사에게 역차별이 되고 무자격증인 임시선임자의 양성으로 시설관리직의 수준저하 및 자격증으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 합격한 분들의 임금저하 및 저질의 일자리를 양성되게 하는 조치 입니다

부산 노동
최**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차별금지법 제정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소수자가 차별받지 않고 극우가 더이상 양성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서울
윤**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전달하고 싶은 제 마음은
"청사진은 국민적 호소로부터 제시되면 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민주당은 비전제시가 약합니다.)

첫번째, 합리적 사회를 만들어주십시오.
사법이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행해지면, 국민들의 민심은 떠납니다.
- 과로 버스 운전자가 잠을 깨기위해 800원 커피를 사 먹은 것은 횡령죄로, LH 사태나 대장동 50억 횡령은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은 이 나라에서의 희망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 처벌이든 전세사기, 민간 기업 횡령이든, 국민적 공감이 큰 부분이 하나도 해소가 안되었습니다. 판검사의 공감능력이 없는 부분도 로스쿨이든 사법고시든 이 모든 주장에 중요한 것은 "합리적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사회가 되게 해주십시오. 이는 행정개혁입니다.
동네에서 장사를 해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고, 포크레인 조종을 해 본 분이 건교부 장관을, 거리에서 청소를 해 본 분이 환경부 장관을 해야합니다. 현직 교사가 국회의원이 되고, 청소년이 청소년 발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사회가 우울해지는 이유는 자신의 선택과 자신의 직무가 자신감으로 나오지 못하게, 도전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수직적 위계 구조에서부터이며, 실용적 사회가 되려면, 학벌주의, 서열주의가 무너져야 합니다. 교육청 위주의 기득권 구조 역시, 현업하시는 분들이 국회의원이 되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현직 선생님이 계속 자살과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사회의 많은 분야가 수직적인 구조에서 곪고 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번째 교육 개혁 입니다.
대학은 학문의 연구기관이 되어야지, 취업전선이 되기에 국가의 세금은 취업보조운영수당으로 취업 실적위주 대학에 지급되는 형국이 생겼습니다.
국공립대를 모두 통폐합하고, 서열 학벌을 철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50만원 이하로 국공립 대학 학비를 그리고 낮추어주세요.
기득권과의 엄청난 싸움이 벌어질수록 서열주의 문화라는 암적인 병은 치유될 것입니다.
수능은 없애고, 에세이 위주의 학생 개개인이 생각을 말하는 시대가 올 수 있게 해주세요. 조선조 동네 향교보다 못한 수준의, 살아 있는 인간이 아닌 돈벌이 기계가 된지 100년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지속하면 인간이 사는 한국이 아닌, 우경화되고 단일화된 안정된 자본 속에서의 돈만 버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민원때문에 학교의 수업 범위가 책속에서만, 상상속에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밖에서 수업이 진행 될 수 있게.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직접 현장에 가게, 유적에 가게, 산업 현장에 가게, 해주세요. 평가는 1,2,3,4,5 고르는게 아니라 현장에서 느낀 것과 배운것, 생각한 것을 서술할 수 있게 12년 동안 가르쳐야 합니다.

네번째, 김구선생님이 나의 나라에서 주창된 모든 항목에 맞게 나라를 운영해주세요. 특히 문화적 강국은 - 예를 들어 광화문 광장에 자격루 북소리가 울리면 놀러오는 전 세계 사람들은 이를 체험 합니다. 수표교도 전세계 최초고... 한국에 잠들어 있는 것 왜 안꺼내고 있습니까? 지역 축제도 지역의 문화를 발굴해야 소모되지 않는 자원이 되는데, 억지로 로봇 월드니, 라면 축제니.. 동네마다 존재하던 원래 장터 축제는 이미 다 소멸되고,
지역 문화사, 학예사들과 공동 기획하고, 발굴하고, 조선조 이전부터 있던 문화들 다 살리고...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한국이 정말 다양한 깊이를 가진 곳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결론입니다.
예를 들어, 친일 매국 기득권을 청산하고자하는 본 목적은 "합리적인 사회 건설"에 있습니다. 어떤 기득권을 청산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기존의 기득권이 자리에 앉아서 (판검사가 자리에 앉아서 실상을 못보고 개혁 의지도 없는 것처럼, 신안군 소금염전 노예나 농협의 농가 지배구조가 개혁불가하는 것처럼 그 착취구조가 자리 잡인 것 처럼)

지금 한국은 해외에서 보고 배운게 많습니다. 여행만 가도 한국과 서구사회가 다르다는 것은 모두가 압니다. 기존의 기득권이 지배하려는 구조가 너무 낡아서 젊은 사람들은 나이드신분과 대화하기를 꺼려합니다.

하지만 제가 있는 독일은 버스나, 카페나 처음 만난 사람과도 정치색이 달라도 얘기를 나누고 철학을 나눕니다. 디지털 행위와 수작업 행위도 분리되어 건강한 생각을 나눕니다. 클럽을 가서 춤을 춰도, 신나게 놀사람, 아니면 주정 부릴 사람을 구분해서 입구에서 가리지, 나이별로 제한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사회가 어떻게 자유를 받아들이고, 개인은 어떻게 책임을 받아들이는지" 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여러 조건이 해결되어야 이런 행복한(?) 담론이라도 나눌 수 있다하지만,

극도로 스펙화되고, 자본화되는 개인들이 많아질수록 사회는 극우로 빠지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함께 나아가기 위한 틀은 선결조건의 해결이 아니라, 리더의 청사진으로부터 모두가 깨우치고 실천과제로 인식할 수 있다봅니다.

의지가 나오고 해결과 필요 조건들이 나와야는데,
조건부터 따지니 수직적 구조는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 기타
송**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우선 대구 거주인으로, 또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12월3일부터 6월3일 늦은 밤까지의 불안이 사라진 것 같아 기쁩니다.
그럼에도 아직 계엄의 불안이 완전히 가시지 못한 것은,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일부 지역의 투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회적 해석에 미숙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사회적 문해력이 이토록 미흡한 사회가 21세기 우리 사회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향후 우리가 공들여야 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사회학적 시각을 향상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시민 양성이야말로
이분화된 양상을 해소하는 데 매우 필요한 일이라 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독서입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기회다양한 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시민들에게는
세계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것 같으니 그러한 주제(소재)의
독서가 더욱 장려되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12월3일과 같은 대 국민 정치적 모욕을
민감하지 않은 사안으로 치부하는
시민의 양이 절대 줄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권력에 편승하기보다
보편적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국민이 대부분이 되는 그날 을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

대구 교육일반
김**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우선 대구 거주인으로, 또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12월3일부터 6월3일 늦은 밤까지의 불안이 사라진 것 같아 기쁩니다.
그럼에도 아직 계엄의 불안이 완전히 가시지 못한 것은,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일부 지역의 투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회적 해석에 미숙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사회적 문해력이 이토록 미흡한 사회가 21세기 우리 사회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향후 우리가 공들여야 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사회학적 시각을 향상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시민 양성이야말로
이분화된 양상을 해소하는 데 매우 필요한 일이라 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독서입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기회다양한 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시민들에게는
세계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것 같으니 그러한 주제(소재)의
독서가 더욱 장려되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12월3일과 같은 대 국민 정치적 모욕을
민감하지 않은 사안으로 치부하는
시민의 양이 절대 줄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권력에 편승하기보다
보편적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국민이 대부분이 되는 그날 을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

대구 교육일반
김**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당선 축하 드립니다!
대통령의 특별사면권을 제한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이 이명박이나 박근혜처럼 금방 사면되는 건 절대 보고 싶지 않습니다. 형량의 1/2 혹은 1/3을 채우지 않으면 사면할 수 없도록, 그리고 내란같이 무거운 죄는 아예 사면할 수 없도록 제한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사법윤리
김**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이재명대통령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검찰 언론개혁 당연히 잘해내실거라고 믿고 의심치 않습니다 한가지만 더 부탁드린다면
친일매국노 토착왜구 꼭 척결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해방후 친일매국노를 단한마리도 처단하지 못하면서 잘못 끼워진 단추를 다시 정상으로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토왜척결을 못하면 일본은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할것이며 토왜는 다시 우리나라를 망치려고 할것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양천구
장**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삼무정권이 저질러 놓은 난장판을 수습하시느라 또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무너진 가치들이 하나씩 바로 세워지는 보람찬 여정이기도 할 겁니다. 위기에 잘 대처해 주시고 국민에게 주권을 되돌려주는 대선에서 승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망스런 분위기로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군포시 기본사회
박**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언론에서 정치 보복이라는 둥 떠들어도 내란 관련자들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확실하게 처벌을 했으면 합니다.

또한 이에 이어 검찰 개혁, 언론 개혁, 사법부 개혁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지지할테니 제발 개선 부탁드립니다.

경기 정치
김**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당선 축하드립니다. 모두의 표가 헛되지않았음을 보여주십시오.
제가 바라는 것은 첫째, 언론 개혁입니다. 각 공영방송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패널이 등장하는 정치 토론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는 미디어 개혁입니다. 마찬가지로 각각의 자율성을 보장하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좀 더 힘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 개혁으로 온 시민이 가짜뉴스에 속거나 편향된 지식에 매몰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더 꼼꼼하게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검찰 개혁입니다. 전 정권에서 보여준 검찰의 막강한 권력은 우리나라를 좀먹는 악의 근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검찰의 권한을 분리하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검찰 견제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넷째 성평등과 성별 간 화합과 이해입니다. 이번 대선의 주목할 점은 젊은 세대의 투표율이었습니다. 2030대 남녀에서 크게 투표율이 벌어졌는데 특히 어떤 후보를 지지하느냐에서 큰 차이가 생겼습니다. 이것은 현재 2030대 남성과 여성의 인식차이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며 이들이 왜 화합하지 못하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성별 간 이해의 차이를 인지하지못하고 그저 성평등, 그저 출생률 올리기 등의 접근은 부절적하고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현재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2030대 청년들이 성별에 따라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면 이들 간의 화합 나아가 출생률, 한 세대의 존속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범국가적 이해 증진과 지원을 약속해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어느 부분에서는 소수자가 될 수 있으며 스스로 소수자임을 밝히기에는 대한민국은 너무나 사회적 소수자에게 각박하고 쓰라린 현실입니다. 따라서 범국가적으로 사회자 소수자란 무엇인지, 왜 그들에게 연대해야하는지, 왜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있는지 등과 같이 모든 시민들이 연결되고 연대하는 것을 기본으로 교육하고 인지시켜야 합니다. 이 것 외에도 경제적인 것과 국제 정세에 따른 세계 정치 많은 과제들이 당면해 있습니다. 부디 5년이란 임기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고 무엇 하나 소외되지 않는 정책을 펼쳐주십시오. 저는 그것을 위해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든 유권자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싸워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 울림이 좋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대구 기본사회
장**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힘든시간 견뎌내주어 감사합니다. 당선축하드리옵고,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에서 깨어있는 시민으로 국가정책을 지지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이재명대통령 화이팅💙

기장군
남**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인천계양에서 대통령이 되신것에 축하드리고 영광입니다ㆍ
건강잘 챙겨주시고 함께 사는세상ㆍ국민이 주인인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하는 나라를 만들어주세요ㆍ잼있는 나라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ㆍ이재명대통령님 늘 응원 하겠습니다ㆍ사랑합니다ㆍ

인천
최**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앞으로 가는길 쉽지 않으실 거 알아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꼭 행정능력 백프로이백프로 발휘하셔서 하고자 하던 거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내란당척결, 언론개혁 꼭 성공하시길. 태클거는 사람도 많을테고 쉽지 않을 길 전 무지성지지할게요. 이재명대통령 파이팅

강북구 정치
서**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건깅하시고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어주세요!!

경기
박**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개혁을 위하여 기득권층 특히 언론이나 정치권 사법부나 검찰 등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을 위한 개혁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내란 세력에 대해서는 발본색원하여 강력하게 처벌하고 추후에 사면이 안되도록 법개정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처주시고 공무원 사회도 혁신하여 국민의 눈치를 보면서 국민을 위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구
송**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

대통령님 당선 너무 축하드려요. 의료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글을 드립니다. 지금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의사 인력 확대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간호 인력도 열악한 처우로 인해 이탈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이에 실질적인 인력충원을 요청합니다. 또 물리치료사들은 의료법상 의사의 '지시 하'에서만 치료가 가능하다는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통증 원인이 허리에 있더라도 처방이 다리라면 다리만 치료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는 치료 효율성 저하 뿐 아니라 환자분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단순한 운동 지도자가 아니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재활 계획을 세우고 통증 완화, 기능 회복을 이끄는 전문가입니다. 물리치료사도 약사들처럼 직무 범위에 대한 제한을 풀어주어 환자분들의 치료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세요.

구미시 보건복지
윤**님이 1 개월 ago 작성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