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친구 참가후기] 죽음의 유리벽 N0! 자유롭게 날 수 있게!
2019년 6월과 11월, 그리고 2020년 10월 벌써, 세 번째 새친구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새들에게 다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고, 활동 참여 이후…
2019년 6월과 11월, 그리고 2020년 10월 벌써, 세 번째 새친구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새들에게 다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고, 활동 참여 이후…
포스트 코로나, 기후위기 시대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많이 어렵고 복잡합니다. 기후위기 문제는 너무 큰 것 같고, 해결책은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전환’을…
녹색은 처음입니다만 안백린 셰프와 함께하는 비건 요리 클래스 모집 채식은 기후위기 대응의 히든카드! ‘녹색은 처음입니다만’ 마지막 시간에는 기후위기를 늦추는, 내 몸과 입이…
10월 6일부터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세월호참사 관련 2개 법안 국민동의청원을 시작했습니다.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꼭 필요한 2개의 국민동의청원은 10만명의…
기후행동학교는 기후위기 속 우리가 해야 할일을 배우고 고민하며 실천하고 싶은 시민들의 학교입니다. 10월 기후행동학교는 기후변화로 시시각각 달라지는 우리 바다 생태계에 대해…
작은일 활동가 까르 인터뷰 -적게 소비하고 풍요롭게 살아가기 바쁜 일상에 치이며 살다 가끔 고개 들어 먼 곳을 바라봅니다. 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이유 없이 불안감이 엄습할…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위기 앞에 섰습니다. 코로나19라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바뀐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낯설게 느껴집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걷히지 않을 것만 같던 거센…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물러가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집중호우와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하루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회원님, 후원자님! 큰 비에 피해는 없으신가요? 지난 8월 3일, 폭우로 녹색연합 사무실 인근 주택이 붕괴되었습니다. 다행히 녹색연합 사무실 붕괴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고,…
– 65년간 남과 북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는 동안 비무장지대 주변의 물줄기는 자연습지를 만들고, 새는 자유로이 남과 북을 넘나들었습니다. 그렇게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 생태계…
‘녹색은 처음입니다만’이라는 제목 그대로, 제게 녹색연합은 처음이었습니다만, 울창한 호두나무를 끼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손때 묻은 녹색연합 사무소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것처럼…
평소 기후위기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걱정이 3초 정도 들었다. ‘아/맞아/기후위기 중요하지/’ 하지만 3초 후, 당장 신경 쓰고 공부해야 할 것이 더 많은데,…
“지구는 내가 죽기 전에 기후 변화로 망할 거 같아.” 어느 늦은 밤 세 명의 친구가 오랜만에 모여 앉아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기분 좋게 취해가던 중이었다. 이들은 예전에 같은…
천문학을 전공했던 필자는 녹색연합에서 일하기 전 잠깐 노원우주학교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우주 이야기’를 한다는 이정규 관장님을 만나기 위해 무턱대고 지원서를 쓴 것인데요.…
415ppm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후위기 대응 공약 촉구를 위해 모인 청년 단체들의 연대체로, 정당별 기후위기 관련 공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0…
* 나이 든 아버지께 나라에서 지급하는 코로나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 방법을 일러드리는 중이었습니다. 계좌로 받아 체크카드로 두루두루 쓰면 편하다고 하는데도 굳이 지역 상품권으로…
이번 여름, 상상 이상의 더위가 찾아온다던데, 태양을 피할 수 있을까요?내가 바르는 선블록이 바다를 오염시키고 산호를 병들게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내 피부도,…
비 오는 토요일. 성북동 골목 어귀에서부터 ‘녹색연합’이 적힌 골판지를 따라 보물찾기를 하듯 녹색연합 서울사무소에 도착했다.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에, 허승은활동가의 발표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려고 수저를 가지고 나가는 건데, 마땅히 넣을 곳이 없어서 비닐 봉투를 사용하는 게 마음에 걸렸어요. 아무리 씻어서 여러번 사용한다고…
전국 녹색연합 회원님과 후원자님들께 알립니다. 어제 5월 12일, 일간지 한국경제는 녹색연합이 기부금 사용 내역을 국세청 공시에 누락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녹색연합은 위 사실이…
[녹색연합 새친구 모집] 매년 우리나라 건물 유리창과 도로 유리 방음벽에 충돌해 죽는 새들 8,000,000만 마리, 하루 동안 죽어가는 새들 2만 2천마리, 하루 동안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