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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만큼 좋은 재료가 또 있을까요? 쪄서 먹고, 프라이를 해 먹고, 볶아 먹고, 비벼먹고, 라면에도 쏙 넣어 먹을 수 있죠. “같은 유정란이라도 시중과 다르죠. 닭을 키우는 농부의 마음도 다르고 닭이 자라는 환경도 다르고. 그러니 당연히 먹을 때도 다르지 않겠어요?”라고 묻는 농부. 김인수 생산자를 만나러 경남 거제 한울타리공동체를 찾았습니다. [땅의 사람들] 닭이 곧 부모님이지요김인수 경남 거제 한울타리공동체 생산자 한살림과의 25년 인연,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자연농업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던 중에 야마기시식으로 닭을 키우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배워 처음 유정란을 생산했을 때는 판로가 마땅치 않아 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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