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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보다 치열한 與 경선 격전지

월, 2016/02/22- 15:48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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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에 새누리당 예비 후보로 등록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이 지역에서 3선을 지낸 박진 전 의원이 가장 먼저 그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면접 전 대기실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누면서도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