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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 예비 국회의원 후보가 생각하는 울산과 한국의 화두

목, 2016/02/04- 12:31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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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유권자 알권리 시리즈 – 1]예비 국회의원 후보가 생각하는 울산과 한국의 화두 울산시민연대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제대로 된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유권자 알권리 활동을 진행한다. 울산시민연대는 이번 현안 질의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최소 3차례의 질의서와 각종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지역의 후보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정책을 펼칠 계획인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각 후보의 도덕적·법적 문제에 대한 것과 공약제안 및 공약 평가 등을 후보 선출 및 등록 시기와 공약제출 시기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시민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총선 관련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권자 알권리 활동의 첫 번째는 울산시민과 전 국민을 대표하겠다고 나선 예비 국회의원 후보로서 각자가 생각하는 지역 및 우리나라의 최대현안을 물었다. 또한 당선 후 제1호 법안과 비전을 확인했다. 아직 선거가 본격화 되지 않았고, 이제 막 구체적인 공약 만들기와 선거운동본부를 꾸리고 있다는 상황을 감안해 구체적 공약보다는 우리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와 국회의원으로서 지향을 가늠하고자 했다. 한편으로 각종 출마선언과 입장발표를 통해 각 후보와 관련된 정보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각 후보들의 입장을 유권자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 첫 번째 질의의 대상은 질의서를 보낸 1월 26일 기준으로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23명과 국회의원 출마가 예상되는 현역 국회의원 6명으로 총 29명으로 했다. 각 질의는 주관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답변내용을 유형화 처리했다. 이중 답변은 16명이 해왔으며 유권자 알권리 질의에 답변을 하지 않은 불성실 후보는 아래와 같다.예비후보 강용식(중구), 박기준(남구 갑), 강석구(북구), 강정호(울주), 김두겸(울주)출마가 예상되는 국회의원 박맹우(남구 갑), 정갑윤(중구), 박대동(북구), 강길부(울주) 거듭된 답변 요청에도 답변을 하지 않은 이들은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과정에서 적임자를 가리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제공에도 답하지 않은 이들이다. 사실상 불성실 후보로 간주할 수 있다. 특히 예비후보의 경우 이번과 같은 가벼운 내용의 질의서조차 답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저녁으로 90도 인사와 각종 행사장 돌기 그리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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