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만남의 날] 여성환경연대의 힘!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회원분들이 여성환경연대의 힘이지요! 아자!

올해 새롭게 여성환경연대와 인연 맺어주신 회원님들을 초대해
따뜻한 밥도 나눠먹고 콩초도 만들면서 이야기 나누었어요.

와, 이런 멋진 분들이 여성환경연대를 지지해주고 계시구나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세상 한구석 구석을 반짝이게 하고 있구나,
서로를 알게되고 가슴이 따듯해오는 경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어요”
“처음에 가입할때는 잘 모르는 단체여서 소액으로 시작했는데 증액하려고 해요.”
“같은 여성으로서 회비가 미안할 정도로 정성껏 활동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이자리엔 함께 하시지 못하지만 응원의 말씀 해주신 회원님들의 말씀도 감동이었답니다.

활동가들이 직접 마음을 담아 회원분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어요.
홍합탕, 고구마떡볶이, 주먹밥, 김치, 과일. 소박하지만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저녁식사로 훈훈해진 마음.
한해 마무리를 앞둔 시기, 각자의 성찰의 시간을 기대하며 ㅎㅎ 콩초 만들기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은
회원님들이 잘지내고 계신지 종종 안부도 여쭤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자리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멀리 계셔서 사무국에 직접 오시기 힘든 분들과는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회원님들 아이디어 좀 주세요,

+ 그리고 언제든, 편하게 전화주셔도 괜찮아요~ 오가시다 들러주시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