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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익살스러운 사진인가 하시죠? 머지 않은 미래, 우리의 모습입니다.
지금 이대로 대기오염이 계속된다면 일상생활에서도 방독면을 끼고 앞이 뿌옇게 보여 생활이 힘들어 지겠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요즘 아이들은 긴 눈썹을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이것도 환경오염과 관련이 깊어요.
눈썹, 코털이 길어짐에 따라 먼지로부터 인간이 지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지요.
9.22 차없는 날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 21일에 광화문 일대에서는 차없는 거리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환경정의가 진행한 ‘코털의 진화, 미세먼지 사진관’에서 시민 1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다음세대를 걱정하시는 어르신도 코털이 자라난 코를 붙이고, 방복면을 쓰고 함께 했습니다.
이날 시민들과 함께 촬영한 캠페인 사진은 이후에 시민 사진집으로 만들어집니다.
*캠페인 사진 촬영 : 바라봄사진관
*주관: (사)환경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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