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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2차 빚탕감 프로젝트 기획기사

금, 2014/08/08- 16:11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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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희년 운동은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성서에서 나온 희년 정신을 오늘날 교회와 사회에 실현하기 위해 활동해 온 희년함께는 지금까지 토지 정의 문제에만 몰두해 왔었다. 그러던 중 올해를 기점으로 사회적 기업 희망살림과 함께 '부채 탕감 운동'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지난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금까지 216명의 부채, 통산 14억여 원의 빚을 갚아 줬다.희년함께가 '부채 탕감 운동'에 나선 까닭은 부채 탕감이 희년 정신에 부합하고 아울러 한국 사회가 앓고 있는 빚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7월 21일 희년함께·희망살림·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주최로 열린 '2차 채권 소각 및 부채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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