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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달 수업은 메르스로 인하여 연기하여, 7월이지만 3번째 수업이었습니다.
6주만에 만난 아이들은 여전히 밝고 예뻤습니다.
오늘은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과 밧줄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아야죠~
잔디밭에 모여 몸풀기 놀이~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누구누구 신발이 제일 멀리 날아갈까?
짚라인도 탔어요~ 슝~
천연 비염치료제~ 코속에 넣었다가 빼면 뻥~ 뚤려요~
자연학교에 오면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
직접 보고 체험하는 자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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