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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 위의 노동자와 밀양의 산을 지키는 노인의 삶이 둘이 아니며, 부평 기타공장의 노동자와 강정마을을 지키는 아이의 삶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이 땅에 함께 살고 있는 한 우리는 모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습니다."
- < 섬과 섬을 잇다> 중에서.
"폭력적으로 강행되고 있는 해군기지와 고압송전탑에 소박한 마을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며 "폭력의 현장에 있었던 우리들이 찍은 사진으로 그들의 투쟁에 연대하려고 한다"
- 제주 강정마을과 경남 밀양, 경북 청도 삼평리 마을에서 해군기지·고압송전탑과 싸우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빛에 빚지다: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프로젝트.
강정이 밀양이고 밀양이 강정입니다. 모두 ‘우리마을’입니다.
밀양도 강정도 ‘우리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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