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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유성기업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민물고기국수를 맛있게 먹고 노동조합 사무실에 모여 준비해간 선물과 격려의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많은 조합원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유성기업의 직장폐쇄와 악랄한 노조파괴 협잡에도 불구하고, 백여명의 조합원들이 자신의 월급을 나누며 조합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유성기업 노조 또한 쉽지 않은 사정인데도 청주 후원주점의 수익금을 밀양대책위에 법률기금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손잡고, 끝까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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