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YMCA에서 청소년들이 000간에 찾아왔습니다.
"지역에서 함께하고 협동하는 것이 행복의 키워드"라는 핵심 메세지로 진행되는 청년학교의 학생들이라는데요!
바로 이 학생들이랍니다.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위해 먼길을 버스타고 달려온 청소년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인 푸릇푸릇한 모습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000간이 지역과 함께 어떻게 협동하고 상생하는지 알아보러 직접 미리 방문목적을 알려주시고 예약을 잡았어요!
종종 000간을 방문하고자 하는 단체들이 연락이 오시는데요,
10인이하는 만나고 싶데이를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고,
그 이상이거나 공지해드린 만나고 싶데이 날에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이렇게 방문목적과 시기를 알려주시면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000간의 프로그램 매니저 봄의 지도하에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000간의 활동을 설명하는 모습!
000간을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할 모습이죠?
청소년들이 사뭇 진지하게 발표를 듣더라구요~
[출처] 아산YMCA와 함께한 000간 워크샵|작성자 공공공간
발표후 학생들의 QnA시간이 이어졌는데요,
나름대로 000간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와서 심도있는 질문들을 하더라구요.
예상치 못한 질문에 프로그램 매니저 봄도 깜짝깜짝!
가장 놀란 질문으로는
" 000간의 구성원중 여성비율이 높은 것은 어떤 이유인가요?"
흐읏!!!
우리도... 우리도... 남동료들과 비율좋게 하하호호 일하고 싶드아! (지금도 물론 호호호호 일하긴 합니다...)
발표를 듣고난 후 간단하게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신동 봉제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천조각으로 각자 마음에 드는 뱃지 만들기를 했습니다.
뱃지만들기 워크숍도 재미있게 참여해준 아산 YMCA 청소년들!
마지막으로는 몸을 풀며 창신동을 돌아보는 시간~
설명으로만 듣던 창신동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오르막길에 조금 힘들어하면서도 절개지밑으로 펼쳐지는 창신동의 풍경에 감동해하는 우리 친구!!
모든 코스를 마치고 다시 아산으로 돌아간다는 청소년들,
창신동과 함께 상생하는 000간을 보며 어떤 것을 느꼈을까요?
000간이 준비한 코스를 친구들이 좋아해주어서 000간도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지역재생이나, 공동체와의 상생이나, 000간의 활동에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찾아오면
000간은 엄청 응원을 받는 기분이에요!!
000간 플랫폼은 화-토 1시부터 7시까지 열려있으니 언제든 들러주세요
단, 만나고 싶데이가 아닌 날 000간 멤버들과의 인터뷰를 원한다면 사전에 연락하여 약속잡아 주세요!
YMCA 청소년들이 한것 처럼 단체 방문 워크샵 진행을 하시고 싶다면 사전 조율 부탁드려요~
[000간_유다희]
[ 출처 ] 000간 블로그 http://blog.naver.com/000gan/220242352213
[출처] 아산YMCA와 함께한 000간 워크샵|작성자 공공공간
[출처] 아산YMCA와 함께한 000간 워크샵|작성자 공공공간
[출처] 아산YMCA와 함께한 000간 워크샵|작성자 공공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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