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정기후원자명단

월, 2015/05/11- 16:45 에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관련 개인/그룹

지역

순번	후원자명	종류	금융기관	후원금액

1	강명희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2	강미숙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3	강민석	후원금	하나은행	30,000
4	강성모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5	구경현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6	구태형	후원금	하나은행	10,000
7	구한나	후원금	SC은행	10,000
8	권선애	후원금	우리은행	30,000
9	권혁은	후원금	유안타증권	30,000
10	김고운	후원금	신협	20,000
11	김관욱	후원금	기업은행	20,000
12	김다혜	후원금	하나은행	10,000
13	김대근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14	김대현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15	김명희	후원금	우리은행	60,000
16	김미영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17	김미영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18	김미영	후원금	우리은행	30,000
19	김민주	후원금	기업은행	5,000
20	김민호	후원금	외환은행	10,000
21	김보경	후원금	외환은행	20,000
22	김상용	후원금	농협회원	20,000
23	김성은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24	김세동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25	김소현	후원금	신한은행	100,000
26	김순천	후원금	우리은행	20,000
27	김양우	후원금	우리은행	30,000
28	김양흔	후원금	하나은행	20,000
29	김영규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30	김영신	후원금	하나은행	10,000
31	김영조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32	김예진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33	김운	후원금	농협은행	10,000
34	김윤상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35	김윤혜	후원금	농협은행	10,000
36	김은영	후원금	우리은행	20,000
37	김정이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38	김종갑	후원금	신한은행	30,000
39	김종민	후원금	우리은행	20,000
40	김주희	후원금	농협회원	20,000
41	김지연	후원금	기업은행	10,000
42	김지현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43	김진곤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44	김진숙	후원금	농협은행	10,000
45	김태균	후원금	하나은행	10,000
46	김현규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47	김현규	후원금	국민은행	15,000
48	김형숙	후원금	우리은행	20,000
49	김혜련	후원금	광주은행	10,000
50	나승인	후원금	농협은행	10,000
51	나정수	후원금	기업은행	20,000
52	남궁화경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53	노승일	후원금	우리은행	20,000
54	노혜진	후원금	국민은행	30,000
55	도인엽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56	류진옥	후원금	새마을	10,000
57	모성혁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58	문성배	후원금	신한은행	30,000
59	문태준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60	박경희	후원금	우리은행	30,000
61	박군영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62	박선주	후원금	우리은행	20,000
63	박은영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64	박은정	후원금	신한은행	20,000
65	박정근	후원금	농협회원	10,000
66	박진우	후원금	신협	10,000
67	박철현	후원금	국민은행	30,000
68	박현주	후원금	농협은행	20,000
69	박효경	후원금	신한은행	20,000
70	방영환	후원금	농협회원	10,000
71	배진아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72	서미애	후원금	국민은행	50,000
73	성천숙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74	손승욱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75	손희경	후원금	기업은행	10,000
76	송동훈	후원금	국민은행	50,000
77	송미영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78	송원선	후원금	국민은행	50,000
79	송종화	후원금	외환은행	30,000
80	신경수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81	신인경	후원금	씨티은행	20,000
82	심경희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83	심기옥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84	안민경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85	안연실	후원금	하나은행	20,000
86	안원국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87	양연상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88	양윤지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89	양지은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90	오동재	후원금	우리은행	30,000
91	오주희	후원금	우리은행	50,000
92	유미현	후원금	하나은행	10,000
93	유재향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94	유현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95	윤미경	후원금	기업은행	20,000
96	윤지은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97	윤지혜	후원금	미래에셋	10,000
98	이강혁	후원금	국민은행	50,000
99	이경복	후원금	신한은행	5,000
100	이계정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101	이규철	후원금	씨티은행	20,000
102	이다연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103	이동진	후원금	외환은행	20,000
104	이민경	후원금	우리은행	20,000
105	이보나	후원금	하나은행	10,000
106	이선영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107	이소란	후원금	외환은행	50,000
108	이수연	후원금	기업은행	10,000
109	이영신	후원금	우리은행	20,000
110	이은영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111	이응소	후원금	씨티은행	10,000
112	이인섭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113	이지은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114	이진선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115	이진화	후원금	하나은행	20,000
116	이한솔	후원금	하나은행	10,000
117	이한현	후원금	농협은행	30,000
118	이현애	후원금	SC은행	20,000
119	이혜정	후원금	농협은행	10,000
120	임영신	후원금	신한은행	30,000
121	장경자	후원금	수협	50,000
122	장소희	후원금	외환은행	10,000
123	장윤나	후원금	국민은행	30,000
124	장하연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125	장현숙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126	전미유	후원금	신한은행	30,000
127	전보경	후원금	농협은행	10,000
128	전우배	후원금	기업은행	30,000
129	정선심	후원금	대구은행	10,000
130	정우열	후원금	국민은행	10,000
131	정은실	후원금	우리은행	50,000
132	정종호	후원금	기업은행	50,000
133	정창민	후원금	농협은행	10,000
134	정한데로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135	정희영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136	제갈영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137	조경진	후원금	광주은행	50,000
138	조발그니	후원금	광주은행	10,000
139	조성일	후원금	신한은행	30,000
140	조윤정	후원금	SC은행	10,000
141	조현준	후원금	외환은행	30,000
142	채만수	후원금	국민은행	20,000
143	최경아	후원금	대구은행	10,000
144	최광옥	후원금	우리은행	30,000
145	최빛나	후원금	신한은행	20,000
146	최상휘	후원금	우리은행	15,000
147	최양석	후원금	하나은행	10,000
148	최예선	후원금	우리은행	10,000
149	최우석	후원금	농협은행	50,000
150	최지희	후원금	농협은행	30,000
151	하승연	후원금	SC은행	20,000
152	하주현	후원금	하나은행	20,000
153	한만정	후원금	SC은행	10,000
154	한형승	후원금	신한은행	10,000
155	홍명희	후원금	농협회원	10,000
156	홍승민	후원금	농협은행	10,000
157	홍해인	후원금	우리은행	50,000
158	황유진	후원금	우리은행	30,000
159	황진주	후원금	신한은행	20,000

어제 저녁에는 오랜만에 서울나들이했어요.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연극 한 편을 봤죠.

노란봉투.

연극제목입니다.

해고, 계약해지, 복직싸움, 소송, 구속, 손배가압류..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인 파업행사에 따르는 단어들.

고공농성과 급기야 자살에 이르는 극단적인 선택들.

그런 단어들과 선택들이 일상인 장기투쟁사업장에 대한 얘기였죠.

곧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했구요.

시작할 때부터 엄청 울었네요.

막바지에는 무릎꿇고 앉아 대성통곡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ㅠㅠ

예술이 행할 수 있는 위로의 힘.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작품을 보며 함께 웃고 울어주던 많은 사람들.

우리에게 향해져 있는 시선들에 또 고개 숙여집니다.

고맙습니다.

사이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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