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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 <한-와덴해 교류> 습지방문자센터 활성화 워크숍 개최

목, 2014/10/02- 03:24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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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와덴해 교류> 습지방문자센터 활성화 워크숍 개최
- 환경교육과 습지방문자센터 활성화를 위한 국제 공동협력 -
○ 일  시 : 2014년 10월 2일(목)~3일(금)
○ 장  소 : 충남 서천유스호스텔 및 서천 선도리 갯벌 일원 
○ 주  최 : 환경부 국립습지센터
○ 주  관 : 생태지평연구소, 강화갯벌교육센터 「물새알」
○ 후  원 : 안전행정부, 서천군, 해양환경관리공단, 갯벌센터네트워크, 
               Common Wadden Sea Secretariat(CWSS, 와덴해 공동사무국), 
               International Wadden Sea School(IWSS, 국제와덴해학교)
○ 환경부 국립습지센터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연구소 등이 주관하며, 안전행정부 등이 후원하는 <한-와덴해 교류: 습지방문자센터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이 오는 10월 2일~3일까지 충남 서천유스호스텔 및 서천갯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이번 워크숍에는 와덴해 3국(덴마크-독일-네덜란드)의 갯벌교육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와덴해의 환경교육 시스템과 습지방문자센터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소개하며, 한국에서의 다양한 습지방문자센터 사례를 공유하여 4개국이 함께 습지방문자센터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제도 개선, 국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또한 한국과 와덴해의 습지방문자센터에서 개발·활용되는 다양한 습지교육 관련 교재와 교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와덴해 갯벌교육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국제갯벌학교가 열리며, 한-와덴해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기회도 제공된다.
○ 덴마크, 독일, 네델란드 3국이 공동 관리하는 와덴해는 한국 갯벌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는 곳으로 200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50여 개의 습지방문자센터와 안내소 중 50여 개 거점 센터에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갯벌을 보전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많은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 국내 환경교육의 발전과 습지방문자센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이 장기적으로는 각종 개발 사업으로 빠르게 훼손되어 가는 국내 습지를 보전하고, 어린이․청소년 등 환경에 대한 미래세대의 인식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
* 붙임 : 워크숍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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