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씨가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안희정 충남도지사 부인 민주원씨,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최강의 팀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께 경선을 치렀던 후보들이 지방자치단체장이어서 선거 지원 활동이 어렵게되자, 이렇게 부인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어제는 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까지 합세해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네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우리 넷이 모이니까 너무 든든합니다 따뜻한 봄날 만큼이나 사뿐사뿐 시종일관 화기애애 꺄르르 꺄르르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강난희씨 "우리 넷이 모이니까 너무 든든합니다." 민주원씨 "우리가 함께 더 뭐 할게 없을까요?" 김혜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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