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TV광고_사진작가 편입니다. 이번 광고는 문후보 후보측이 1차로 선보였던 ‘행복의 나라’편과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1차 광고에서는 가수 한대수 씨의 ‘행복의 나라로’ 노래와 함께 다양한 국민들의 희망찬 모습을 표현했던 반면, 이번에 공개된 2차 광고에서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종우 씨’의 잔잔한 내레이션과 함께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 참석한 문 후보의 모습만을 담담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런데 이번 광고는 그 제작 과정이 조금 특별했습니다. 해당 광고에 사용된 문 후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본래 광고 제작을 위해 연출된 영상이 아닙니다. 광고에 사용된 영상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종우씨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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