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과 눈물, 함께 나누겠습니다. 다시는 4.3이 폄훼되고, 모욕 받지 않도록, 저 문재인이 책임지겠습니다. ▶시간: 2017년04월18일(화) 10시40분 ▶장소: 제주 동문시장 반갑습니다. 문재인입니다. 자주 못 찾아와 미안하우다 잘도 반갑수다. 우리 제주도민께, 먼저 죄송했다는 말씀드립니다. 해마다 4.3 추념식에 참석했었는데, 지난 추념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당 경선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선 끝나고 바로 찾아뵈려 했는데, 기상악화 때문에 또 못 왔습니다. 그동안 마음이 무거웠는데, 늦게나마, 오늘 4.3평화공원에 참배할 수 가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늦었지만, 우리 제주에 대한 저의 마음, 우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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