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재인 후보는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산악인들을 만났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4번이나 갔을만큼 그 누구보다 산을 사랑하는데요. 처음에는 라다크, 그 다음에는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그리고 작년에는 랑탕에 가서 5,900미터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체력이죠? 문재인 후보는 산악인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저도 산악인"이라며 "도전정신으로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국민이 염원하는 대로 부정부패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엄홍길 대장의 사인이 담긴 스카프를 선물받기도 했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히말라야에 갔을 때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에 지은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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