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재인 후보는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육성'이른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최일 총장님과 교직원, 재학생, 지역주민들까지 1000석의 자리를 가득메워 주셨습니다~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문재인 후보는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국내총생산 GDP의 0.8% 수준인 고등교육재정을 GDP의 1% 수준까지 올리겠다고 약속하고, 국공립대에 공동학위제를 도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이 분야만큼은 이 대학이 최고라는 지방대학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채용시 학벌 때문에 받는 불이익을 차단하기 학력기재란을 없앤 '표준이력서'를 도입하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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