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오늘 전남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을 살펴보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언제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가 가능한지 해수부에 묻었습니다. '신중히 처리해야하는 일이라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인양을 애타게 기다려왔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얼마나 더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야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문재인 후보는 아직도 가족들 품에 돌아가지 못한 세월호 아이들 또 선생님들 일반인들 아홉분들을 하루 빨리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끝까지 세월호에 대한 진상 규명을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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