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이 들려주는 문재인 이야기는, 인간 문재인을 꾸밈없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고민정 대변인의 목소리가 그 깊이를 더합니다. 총 열개의 시리즈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하루에 하나 씩 블로그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첫 번째 이야기는 문재인 후보의 마음 속에 사무친 이름,,,,'아버지'입니다. 아래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고민정 대변인의 목소리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횡성 시내를 빠져나와 산 속으로 차가 들어서는데 차창 밖에 배낭을 멘 어르신 부부가 손을 잡고 산길로 들어서는 게 보입니다. 저녁햇살이 이 분들의 머리며 어깨를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습니다. 녹다 만 눈과 흙빛깔로 변한 꽃대들이 어르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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