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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호남 승리의 특급 도우미는 부인 김미경

화, 2017/03/28- 11:14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안 후보는 약점으로 지적받던 연설도 '강철수' 모드로 바뀌었고,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도 ‘특급 도우미’가 됐다는 평가다.안 후보는 그동안 연설을 할 때 차분하게 내용을 전달하지만, 카리스마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약점을 메우기 위해 발성법 등을 배웠다고 한다. 부인인 김미경 교수는 이번 대선 후보 경선 때 안 후보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5일 광주 전남 투표소. 26일 전주의 한 성당, 대구서문시장과 동화사 등... 김 교수는 남편인 안 후보에 대해 승부사적 기질, 어려울 때일수록 용수철 같은 돌파력으로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는 정신이 뛰어나다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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